○ 인천 시내 학교와 유치원에서 해양환경을 보호하는 내용의 어린이 손인형극이 열린다. 인천광역시 환경교육센터(센터장 조강희)는 오늘(10월 1일)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 학교와 유치원 열다섯 곳에서 40차례에 걸쳐 창작 어린이 손인형극 ‘저어새의 눈물’을 공연한다.
○ ‘저어새의 눈물’은 인천형 창작 환경교육 콘텐츠다. 인천 갯벌에 사는 저어새 가족이 환경 오염으로 겪는 아픔을 설명하고, 우리가 바다와 해양생물을 지키는 방법을 유쾌하게 설명한다. 인형극단하늘이 20분 손인형극을 마치면 환경 전문강사의 30분 환경교육이 뒤따른다. 저어새와 갯벌, 인천의 해양생물을 소개하고 이들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 센터는 오늘(10월 1일) 중구 영종 운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매일 1~2회 ‘저어새의 눈물’을 공연한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 10세 미만 아이들 1천800여 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 조강희 인천광역시 환경교육센터장은 “어린이 환경교육은 지식을 전달하기보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며 “인형극으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인천 환경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는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인천시로부터 지정받아 2018년부터‘환경교육의 통합화·일상화’를 비전으로 미세먼지, 해양쓰레기, 생태계 보전운동 등 환경 현안을 학생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손인형극으로 눈높이 맞춤 어린이 해양환경교육 추진!
‘저어새의 눈물’ 오늘부터(10/1) 학교와 유치원 40곳서 공연.
○ 인천 시내 학교와 유치원에서 해양환경을 보호하는 내용의 어린이 손인형극이 열린다. 인천광역시 환경교육센터(센터장 조강희)는 오늘(10월 1일)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 학교와 유치원 열다섯 곳에서 40차례에 걸쳐 창작 어린이 손인형극 ‘저어새의 눈물’을 공연한다.
○ ‘저어새의 눈물’은 인천형 창작 환경교육 콘텐츠다. 인천 갯벌에 사는 저어새 가족이 환경 오염으로 겪는 아픔을 설명하고, 우리가 바다와 해양생물을 지키는 방법을 유쾌하게 설명한다. 인형극단하늘이 20분 손인형극을 마치면 환경 전문강사의 30분 환경교육이 뒤따른다. 저어새와 갯벌, 인천의 해양생물을 소개하고 이들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 센터는 오늘(10월 1일) 중구 영종 운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매일 1~2회 ‘저어새의 눈물’을 공연한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 10세 미만 아이들 1천800여 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 조강희 인천광역시 환경교육센터장은 “어린이 환경교육은 지식을 전달하기보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며 “인형극으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인천 환경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는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인천시로부터 지정받아 2018년부터‘환경교육의 통합화·일상화’를 비전으로 미세먼지, 해양쓰레기, 생태계 보전운동 등 환경 현안을 학생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