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인천시는 오는 4월 8일부터 ‘2024년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실’을 운영함에 따라 4월 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실’은 기후 위기 시대에 생활 속 소재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시민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 강사가 직접 시민을 찾아가 진행하는 환경교육으로 자원순환, 생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등 분야별 프로그램 중 시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해,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자투리 청바지를 이용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버리지 마요! 청바지의 재탄생,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우는 △기후시민으로 가는 길: 탄소중립, 자신의 소비생활을 돌아보고 와인병 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현명한 녹색소비에 대해 알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 시작은 녹색소비야!’등 교육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환경보전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찾아가는 시민 환경 교실은 유아 또는 성인 15인 이상 그룹을 구성하고 접수 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인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4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시민이 생활 주변에서 환경교육을 체험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안을 배워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시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환경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2024년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실’ 운영
[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인천시는 오는 4월 8일부터 ‘2024년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실’을 운영함에 따라 4월 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 환경교실’은 기후 위기 시대에 생활 속 소재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시민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 강사가 직접 시민을 찾아가 진행하는 환경교육으로 자원순환, 생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등 분야별 프로그램 중 시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해,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자투리 청바지를 이용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버리지 마요! 청바지의 재탄생,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우는 △기후시민으로 가는 길: 탄소중립, 자신의 소비생활을 돌아보고 와인병 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현명한 녹색소비에 대해 알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 시작은 녹색소비야!’등 교육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환경보전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찾아가는 시민 환경 교실은 유아 또는 성인 15인 이상 그룹을 구성하고 접수 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인천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4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시민이 생활 주변에서 환경교육을 체험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안을 배워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시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환경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403251138459070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