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두번째 기후특강은 장정구 한국섬재단 부이사장의 서적 [장정구의 하천이야기 – 글 장정구, 출판 다인아트]과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인천은 국가하천 2개소 지방하천 30개소 소하천 100개 이상으로 물의 도시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메마른 도시이기도 합니다. 하천 상류 대부분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덮혀 있어 복개 공약이 선거 공약으로 자주 나오기도 합니다. 하천마다 굴곡의 역사를 가져 어느 하천은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고 어느 하천은 두동강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천에 대한 관심은 물길의 복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물길이 복원되면 기후위기로 덮혀진 도시를 식혀줄 것입니다. 빗물은 땅속으로 스며드는 대신 지하수 공급원이 되고 하천유지용수가 될 것입니다. 인천의 하천의 역사와 관심을 주의깊게 관찰한 도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2024년 두번째 기후특강은 장정구 한국섬재단 부이사장의 서적 [장정구의 하천이야기 – 글 장정구, 출판 다인아트]과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인천은 국가하천 2개소 지방하천 30개소 소하천 100개 이상으로 물의 도시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메마른 도시이기도 합니다. 하천 상류 대부분이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덮혀 있어 복개 공약이 선거 공약으로 자주 나오기도 합니다. 하천마다 굴곡의 역사를 가져 어느 하천은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고 어느 하천은 두동강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천에 대한 관심은 물길의 복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물길이 복원되면 기후위기로 덮혀진 도시를 식혀줄 것입니다. 빗물은 땅속으로 스며드는 대신 지하수 공급원이 되고 하천유지용수가 될 것입니다. 인천의 하천의 역사와 관심을 주의깊게 관찰한 도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 강사 : 장정구 (사)한국섬재단 부이사장
– 일시 24년 05월 01일 오후 6시 30분
– 장소 인하대학교 5호관 5층 동쪽 5동 506호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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